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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 대구세계육상 성공을 위해!

- 해운대에서 선캡,생수 2만개 나누기행사 /한나라 대구시당 -

 
▲ 대구에 꼭 놀러 오이소 ~~!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홍보위원들이 대회홍보물과 선캡,물병을 피서객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대구시당 관람객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 김규호대외협력위원장) 50여명은 8월 9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늦게 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국 각지에서 온 피서객들에게 대구스타디움 방문을 홍보 했다.

유치특위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두홍보와 홍보문구가 적힌 생수 및 홍보썬캡, 홍보물 등을 배부했는데 대부분 피서객들은 대구에서 큰 국제행사가 열린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스위스에서 온 서양인부부는 꼭 육상경기를 보러오겠다며 홍보위원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그리고 대구가 고향이라고 밝힌 피서지 상인은 물건을 팔면서 피서객들에게 2011대구육상경기를 보러가자며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조직위에서 마련한 홍보차량과 살비인형도 동원되어 해수욕장에 모인 피서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는가 하면 뜨거운 날씨에 하루 종일 서서 생수병에 육상대회 스티커를 붙이고 모자를 조립해 피서객들에게 나눠 주느라 홍보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르트기도 했는데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누가 생수 만병 하자고 했어요?" 라고 웃으며 조크하자 아이디어를 낸 김규호 위원장이 머슥한 웃음을 지어 주위사람들을 웃겼다 .
이날 생수 10,000병 선캡 10,000개 풍선 수백개를 피서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김규호 특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당을 떠나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대구브랜드와 대한민국 국격 향상을 위해 육상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힘을 모을 것이며, 전국적인 붐이 일어나도록 대구 밖에서의 홍보에 앞으로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만들어 나갈 것 " 이라고 밝혔다.
 
▲ 살비 반가워! - (왼쪽 ) 피서객들이 선캡과 물병을 받으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 오른쪽) 대회 상징 살비 캐릭터
ⓒ 마태식 기자
 
▲ 우리도 구경 갈께요 ,축하해요! - 스위스에서 온 외국인 부부가 홍보위원들과 기념사진
ⓒ 마태식 기자
 
▲ 무더운 날씨에 하루 종일 고생하셨어요! - (왼쪽 )이달희처장과 위원들의 발이 퉁퉁 부어 있다 .(오른쪽) 열심 봉사상 정차현 국장
ⓒ 마태식 기자
 
▲ 즐거운 기념사진 - 대회 홍보행사를 마치고 이달희 처장과 위원들이 환한 웃음으로 기념사진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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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