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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몽 속 그녀의 한 서린 눈을 감겨라 <천녀환혼>8월 17일 개봉

얽히고 설킨 인연 속 비밀에 부쳐진 10년 전의 사건

 
▲ 영화 <천녀환혼>포스터 
ⓒ 더타임즈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올 여름 극장가에 조금 특별한 공포 멜로영화 한편이 개봉한다.

결혼을 앞두고 광창당에 면접을 보러 간 양광은 그 곳 사람들의 알수없는 눈빛을 받으며 매몰차게 내쫒긴다. 맥이 빠져 돌아가던 양광은 우연히 광창당의 둘째 아들을 구하게 되고 그 인연으로 광창당에서 일하게 되는 행운을 얻는다. 하지만 광창당 근무 첫날부터 알 수 없는 여인이 등장하는 악몽을 꾸게 된 양광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양광은 우연한 사고로 실종된 광창당의 셋째 아들 최정광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그가 사랑했던 부용이라는 여가수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자신이 봐왔던 악몽 속 여인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공포에 휩싸인 양광에게 점점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와 기괴한 사건들. 양광은 그것이 부용의 짓이라고 단정짓지만 사실 부용은 되려 악령들 손에서 그를 지켜주고 있었고, 그녀는 양광에게 양광이 바로 자신의 연인 최정광이라며 10년간 은폐되어 온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어느덧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버린 양광은 그녀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10년전 그녀가 연루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얽히고 설킨 인연 속 비밀에 붙여진 10년 전의 사건, 한 연인의 이루지 못한 가슴저린 로맨스. 영화<천녀환혼>은 8월 17일 개봉한다.

제목 : 천녀환혼 / 원제 : THE HAUNTING LOVER / 장르 : 공포 멜로드라마 / 제작국가 : 홍콩 / 제작연도 : 2005 / 상영시간 : 92분 / 감독 : 엽영건 / 주연 :오건호, 이소로 / 국내개봉 : 8월 17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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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