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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주받은 운명을 풀 단 하나의 열쇠 <소림강시 천극>

좀비시리즈의 종결자 소림강시 천극 8월 25일 대개봉!

 
▲ 영화<소림강시 천극>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통쾌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좀비시리즈의 종결판 <소림강시 천극>이 8월25일 개봉한다.

<소림강시 2012>에 이은 좀비 시리즈의 종결자 <소림강시 천극>은 위험을 무릅쓰고 아들의 생명을 구하려 출산을 감행하다 숨을 거둔 아내를 위해 악마로 변해가는 아들을 막아보려 백방으로 노력하는 조룡의 이야기다.

명나라 말기, 조정이 힘을 잃자 각지에서 마적이 창궐하여 백성들은 혼란 속에 빠진다. 진가촌에 사마의 무리들이 쳐들어와 난동을 부리며 살상을 서슴지 않자 이를 잠재우러 용호사의 도사들이 나서고, 용호사의 장문인 조룡은 사마의 무리와 싸우다가 치명적인 사독에 감염되고, 임신 중이던 아내 백봉은 조룡을 구하려다가 같은 독에 감염되고 만다. 살상가상 백봉의 복중태아 마저 위태롭게 되버리지만 백봉은 자신의 목숨대신 아이를 택해 출산 후 숨을 거둔다. 천불사 주지의 제자 주유가 가져온 해독제 덕분에 조룡은 생명을 이어가지만 그마저도 시간이 길지 않음을 알고 부인의 목숨과 맞바꾼 아들인 “무사”를 최선을 다해 돌본다. 하지만 무사는 사독의 영향으로 성품이 잔인하고 이기적이라 조룡과 사숙에게 반항하고, 주유가 장문의 자리를 차지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장문 비급을 훔쳐 달아난 뒤, 전설의 신병인 천극검을 찾아 천하제일인이 되려 한다. 무사는 살육을 할수록 마성에 젖어 사악해지고, 주유는 사형을 구해달라는 사부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장문 법인을 익혀 오행탑을 가동해 무사의 마기를 빼내려 하는데...

제목 : 소림강시 천극 / 원제 : Ultimate Power / 장르 : 액션, 공포 / 제작국가 : 홍콩 / 제작연도 : 2006 / 상영시간 : 95분 / 감독 : 공상덕, 엽영건 / 주연 : 번소풍, 류화명 / 국내개봉 : 8월 25일 / 등급 : 12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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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