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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간도 3 - 종극무간> HD 특별판 8월25일 공개

HD 리마스터링으로 올 여름 무간도 시리즈 3편 모두 재개봉

 
▲ <무간도 3 - 종극무간> HD 특별판 포스터 
ⓒ 더타임즈
무간도 1,2,3편이 HD특별판으로 올 여름 국내 재개봉한다.

<무간도 3 - 종극무간> HD 특별판은 1편과 2편에 앞서 오는 8월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유덕화, 양조위, 여명, 황추생, 증지위. <무간도> 시리즈가 완성되기 이전엔, 선 굵고 확실한 자기만의 연기 세계 구축으로 강력한 매력을 내뿜었던 이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곤 누구도 감히 예상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었으며, 헐리웃 스타들과 비견될 만한 범아시아적 배우들이다.

유덕화, 양조위, 여명, 황추생, 증지위에 더해 <냉정과 열정사이>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진혜림, 중국 본토 배우로서 장예모 감독의 <영웅>에서 진시황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잊을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진도명까지 <무간도Ⅲ - 종극무간>에 합세,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작의 완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찰 내부에 침투한 조직 스파이 유건명(유덕화 扮), 그리고 범죄조직 "삼합회"의 소탕을 위해 침투한 경찰 스파이 진영인(양조위 扮). "삼합회"의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수행하던 중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마주치지만, 차마 방아쇠를 당기지 못한다. 하지만 진영인은 또다른 조직 스파이에 의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되는데... 진영인의 죽음에 의심을 품은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 내 최고의 실력자 보안부 반장 양금영(여명 扮)에게 재조사를 지시한다. 하지만 유건명은 오히려 양금영에게서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비밀리에 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유건명은 양금영이 얽혀 있는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고, 양금영 역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진영인의 죽음 이전으로 사건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시간은 다시 거슬러 올라 진영인이 죽기 전... 이때부터 이들을 둘러싼 비밀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제목 : 무간도 3 - 종극무간 / 원제 : 無間道 III: 終極無間 / 장르 : 범죄, 드라마 / 제작국가 : 홍콩 / 제작연도 : 2004 / 상영시간 : 117분 / 감독 : 유위강, 맥조휘 / 주연 : 유덕화, 양조위, 여명 / 국내개봉 : 8월 25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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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