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다문화가수) 헤라(원천),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강은희, 사격선수 강초현,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귀옥, KBS아나운서 김솔희, 해양경찰청 경무계장 박경순, 한국여자의사회 부회장 박인숙, 포스코 스테인리스 마케팅실 부장 양호영, 경일대학교수(특수분장사) 윤예령, 개그우먼 이경애, 네일텐 대표 이미선, 국제리더십아카데미 대표 이지은 등이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위촉되었다. 대표멘토가 된 헤라는 전문멘토양성과정 교육 후 한국멘토링협회에서 수여하는 멘토 위촉장을 받게 되며 지정된 기관에서 20시간 이상 멘토활동을 한 후 한국멘토링협회에 자격증 신청서와 함께 서류를 제출하여 전문 멘토자격증을 받아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멘토 활동을 하게 된다. 헤라는 한국국적취득 11년째를 맞아 지난 3.1절 탑골공원 태극기 거리 행진 후 두 번째로 8.15 광복절 다문화가정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거리캠페인을 했으며, 오는 9월12, 13일 추석맞이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 추석맞이 공연에 참여한다. 헤라는 현재 3집 앨범 녹음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다큐멘터리 녹화로 하루하루 강행군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