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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1대회 전야제, 세계인의 축제시작 !”

김덕수패 사물놀이,정상급 성악가, 가수 박정현, 김장훈과 슈퍼주니어, 카라 등 세계적인 한류 K-POP 히어로들의 특별무대...

 
▲ 2011대구세계육상대회전야제 
ⓒ 조직위원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관계자, 선수·임원, 해외미디어, 시민들과 함께,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앞으로 펼쳐질 9일간의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향한 온 국민의 염원과 기대를 담아 낼 전야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국내 최정상급의 공연컨텐츠와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이펙트쇼가 가미된 메가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공연은 기적의 소리를 전하는 한빛예술단의 오프닝에 이어 국악과 클래식, 퓨전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되며 전야제 1부는 특수효과와 음악, 멀티미디어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이펙트쇼와 함께 댄스와 타악이 어우러진 강렬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넌버벌 퍼포먼스, 8090히트곡들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야제 2부는 KBS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마에스트로곽승이 지휘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김덕수패 사물놀이가 어우러진 연주와 정상급 성악가들의 클래식앙상블 등 격조 높은 클래식무대와 함께 박정현, 김장훈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가수들의 감동의 음악퍼포먼스, 그리고 슈퍼주니어, 카라 등 세계적인 한류 K-POP 히어로들의 특별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일본무대의 최정상 자리를 지키며 오랫동안 국내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K-POP의 퀸 ‘보아’가 특별 출연하여 전야제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육상대회의 전야제인 만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육상스타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며, 전야제의 마지막 순서로 이월드 83타워(구 우방타워)에서는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환상의 불꽃쇼가 진행된다.

전야제의 또 다른 백미로 두류야구장을 최고의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킬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는 육상의 발상지인 아테네 신전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면서도 일반 야외공연 무대의 두 배에 가까운 2300㎡ (700평)의 크기로 전야제의 위용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슬라이딩무대, 무빙스테이지, 회전무대, 로드무대 등 행사장 전체를 입체적으로 활용한 특수장치들은 무대와 더불어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과 새로운 충격을 선사해줄 예정이며.

아울러, 최고의 순간을 최고로 아름답게 장식할 음향, 조명, 레이저 등의 멀티미디어와 화려한 특수효과는 전야제 행사장을 흥분과 열정의 컬러로 채색하며 최고의 퍼포먼스들과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행사안전을 위해 전날 25일부터 두류공원에 차량입장을 통제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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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