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마카오의 한적한 뒷골목을 배경으로 완벽한 가을여자로 변신했다. 한채영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랜치코트와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한채영이 낭만적인 레트로풍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자 주변을 숨죽이게 만들 만큼 하나하나의 모습이 그림 같은 풍경이었다"며 "정말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특히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과는 달리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한 모습과 소탈한 태도를 보였다는 후문. 한편 한채영은 올 하반기 중국 영화 "빅딜"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 인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