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효민은 MBC 드라마 "계백" 촬영 도중 휴식시간에 드라마 "선덕여왕" 사진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효민은 비담(김남길) 사진 앞에서 "초영을 "비담"과 같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초영은 여자이지만 비담처럼 완벽한 무술과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을 할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극중 초영역을 맡은 효민은 계백의 상대역인 은고의 곁을 지키는 동료로서 겉으로는 털털하고 선머슴 같이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현명함을 가진 여인으로 무술과 승마에도 능한 캐릭터다. 한편, 효민이 속해 있는 걸그룹 티아라는 내달 2일 "보핍보핍"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