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엄)기준이 형 팬들이 주신 간식 선물 세트. 장소 이동하느라 저녁 못 먹을뻔 했는데 나이스 타이밍. 고맙다. 오늘 채선생과 촬영 하면서 마음이 짠해서. "여인의 향기"는 끝까지 하나되어 달립니다. 난 지치지 않았어" 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이동욱은 엄기준의 팬들이 준 선물을 안고 주먹밥을 먹으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사진 위에 "입에 물고 있는 건 주먹밥. 채선생 눈 찌르기는 연재랑 탱고 춘 복수!!" 라는 글로 사진 설명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하는 이동욱 표정이 느껴진다", "주말은 아직 멀었구나", "주먹밥 나도 한 입만.." 등 재치있는 반을을 보였다. 이동욱은 얼마 전 최근 댓글을 모두 확인한다는 인증샷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려 화제된 바 있다. 한편,이동욱과 임기준은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김선아를 사이에 둔 연적관계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이동욱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