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은 지난 2010년 개봉한 김주혁, 조여정 주연의 영화로 300만을 관객을 불러모아 흥해에 성공한 작품이다. 데뷔 후 첫 주연을 맡은 이은우는 "첫 주연작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TV 방자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오는 10월 말 첫방송되는 "TV방자전"은 기존 내용과 마찬가지로 춘향과 방자, 몽룡을 둘러싼 발칙한 러브스토리를 토대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한편 "TV방자전"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주먹이 운다"의 전철홍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사진출처=사람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