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귀여운 두 딸과의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아현의 모습이 공개된 것. 이아현은 두 딸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친정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다. 이어 미국에 도착한 이아현은 20년만에 온 가족이 모인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옹알이 중인 유라는 엄마의 품에 안겨 시종일관 예쁜 웃음을 보여줬다. 이아현의 모친 역시 딸을 보자 반가워했고, 그녀의 부친은 손녀 유라를 안고 넘쳐나는 애정을 보여줬다. 한편 이아현은 앞서 두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SBS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