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박유천의 팬커뮤니티인 "블레싱유천" 결성 1주년을 맞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아이들의 공부방 지원에 1천만원 기부했다. 박유천의 팬들은 지난 7월 수해를 입은 서울 관악사회복지센터, 하남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박유천의 팬커뮤니티 "블레싱유천"은 지난 2010년 커뮤니티 개설 이후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에게 1천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소아암에 걸린 환우, 쓰나미 피해 지역의 일본 조선학교에 지원하는 등 지난 1년간 5천여만원을 기부하며 박유천의 이름으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최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MBC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