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2> 스틸이미지 ⓒ 더타임즈 | | [더 타임스 유미선 기자] 프리섹스 선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일본의 대표 D컵걸 “스즈키 안리” 주연의 에로틱 스릴러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2>가 오는 9월 국내 개봉한다.
애인보다는 가끔 만나 외로움을 채워줄 수 있는 가벼운 파트너를 원하게 된 사쿠라이, 낮에는 역시 경찰서 내의 온갑 잡무를 보며 지루하게 시간을 때우고, 밤엔 파트너와 다양한 방법으로 외로움을 달랜다. 주말엔 어김없이 죽은 ‘츠요시’의 사건해결에 매달리는데… 그녀의 그런 노력으로 인해 결국 타키자와 고는 무고죄로 풀려난다. 하지만 진범을 찾아 완벽한 해결을 보려는 사쿠라이는 위험이 도사리는 사건의 중심으로 파고들게 된다.
1편에 이어 사건은 절정에 다다르고, 노출수위도 훨씬 높아졌다. 탄탄한 스토리와 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새디즘을 맛 볼 기회를 제공하는 영화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은 오는 9월29일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목 : 록본기 호스티스 납치사건2 / 원제 : An Affair2 / 장르 : 에로틱 스릴러/ 제작국가 : 일본 / 제작연도 : 2007 / 상영시간 : 80분 / 감독 : 히로타 마키오 / 주연 : 스즈키 안리, 마사키 사토 / 국내개봉 : 9월 29일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제공 : 조이앤키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