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 마지막회는 완벽한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헌(지성 분)과 노은설(최강희 분)은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으며 모든 등장인물간의 갈등이 해소되는 등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또한 차무원(김재중 분)과 서나윤(왕지혜 분)도 결혼을 예고하며 행복한 커플들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국 시청률 14.2%(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는 배우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는 ‘뿌리깊은 나무’가 방영 될 예정이다. (출처=보스를 지켜라 공식 트위터 @SBS_B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