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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생활 체육현장>제1회 (사)만남 참사랑 봉사단 & 목포 kyc 파도 축구 연합 축전 열려

“생활체육 축구팀 시, 도, 군등 지자체 지원에 목말라”

 
▲ 광주(하늘색), 송하 팀 단체사진, 광주가 3:1로 송하를 가볍게 눌렀다. 
ⓒ 더타임즈 나환주
제1회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대표 기관호)과 목포 kyc 파도 축구연합(회장 이경옥)축구 축전이 2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화합의 한마당으로 열렸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과 목포 kyc 파도축구연합이 공동 주최한 이번 축구 축전은 참사랑 봉사단 광주 전남 지역별 6개팀과 파도축구연합 3개팀, 목포비파여성축구팀 등 총 10개팀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그 전으로 펼쳐졌다.

‘참여와 나눔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광주 전남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 체육 활성화 일환으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사)만남은 나라사랑 국민행사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활발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단체로 광주 전남지역은 참사랑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목포kyc 파도축구연합은 5.18 축구대회를 올해 9회째 진행해온 생활체육 발전의 산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휘성(전남도 의회 의원) 5.18축구대회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고마비의 계절 화창한 날씨 속에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기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며, “오늘 이 대회를 발판으로 광주전남 생활체육과 축구가 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사랑봉사단 오세근 준비위원장은 “체육 발전은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며 온 국민의 힘을 모으는 집합체인 만큼 힘과 뜻을 하나로 모으는 축구제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인호 5.18 축구 준비위원장은“생활체육과 축구 발전은 현대 사회에서 국력 척도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체육 활성화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한인 만큼 정부와 시, 도, 군 등 지차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고, “지방 정치인들이 체육 행사에 얼굴 내밀기만 하고 실질적인 생활 체육 발전을 위한 노력은 미흡 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또 “5.18 축구대회 개최를 위해서 지차체에서 지원해 주고 있는 지원금도 턱없이 부족하고 전남도는 이에 대해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목포시에 국제 춖4ㅜ센터 건립 등 축구발전에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5.18 축구대회가 명실 상부한 전국 대회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드리볼 - 광주팀 7번 김이택 선수가 목포팀 선수를 상대로 드리볼을 하고있다.
ⓒ 더타임즈 나환주
한편 이날 경기는 1부와 2부로 리그전으로 치루어 졌으며 종합 우승은 목포팀이 차지 했다.

순천은 평균 연령 45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목포와 승부차기 까지 가는 분전을 펼쳤으나 제비뽑기에서 아깝게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던 광주팀은 아쉽게 3위에 머물렀고 4위에는 등대 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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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