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 구름조금동두천 20.6℃
  • 맑음강릉 16.3℃
  • 구름조금서울 21.0℃
  • 맑음대전 19.6℃
  • 구름조금대구 17.0℃
  • 구름조금울산 13.4℃
  • 구름조금광주 18.9℃
  • 구름많음부산 14.4℃
  • 맑음고창 17.8℃
  • 구름많음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6.8℃
  • 구름조금보은 19.1℃
  • 구름조금금산 18.8℃
  • 구름많음강진군 18.4℃
  • 맑음경주시 15.2℃
  • 구름조금거제 15.9℃
기상청 제공

스포츠일반

개천절 맞이 (사)만남광주지부 가족 한마당 체육대회 가져

참사랑 봉사단 1000여명, 화순공설운동장 한마당 축제

 
▲ 젖먹던 힘까지 -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 체육대회 줄다리기 부문 남여 혼성경기에서 광주팀 선수들이 이기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 나환주
천고마비의 계절 휴일과 개천절을 맞이해 (사)만남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대표 : 기관호)이 가을맞이 육상 및 줄다리기체육대회를 가졌다.

주일과 개천절이 낀 연휴동안 전국적으로 많은 체육,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가운데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은 화순공설운동장에서 개천철 맞이 가을 운동회를 가졌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이 가진 이날 행사는 광주 전남지역 (사)만남 회원 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양한 육상경기와 함께 민속전통 놀이인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은 광주 전남 지역 목포 여수 순천 등에 각시별 지부를 두고 있고 광주는 본부와 송하 지부를 나누어져 있다.

이날 경기는 육상 100m경기를 시작으로 200m, 400m, 1000m, 10km단축 마라톤 등이 벌어졌다.

특히 단축 마라톤에서는 화순군과 경찰서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원활한 대회운영을 돋보이게 했다.

이날 경기는 광주지역이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순천2위, 송하 3위, 여수 4위 목포가 5위를 마크했다.

특히 광주는 육상 종목과 줄다리기 부문 26개 종목중 18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2위 순천에 2배 이상의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참사랑 봉사단 기관호 대표는 “선진국 일수록 문화 스포츠가 발전해 있다”며,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처럼 봉산단에게 있어 건강한 육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앞으로 더욱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 (사)만남 광주지부 참사랑 봉사단 행사후 단체사진모습 
ⓒ 나환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