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의 탄생 39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징가의 새로운 이름 <마징카이저>(수입: ㈜조이앤컨텐츠 그룹/배급: 팝엔터테인먼트)가 국내 개봉을 알리는 가운데 평생의 숙적이자 비교 작품이 되는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의 30년이 넘는 관객들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 받고 있는 매카닉의 대표 주자 마징가 VS 로보트 태권 V 탄생 30년이 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 둘이 싸우면 누가 이길 것인가? 라는 어려운 토론에서부터 평생의 숙적이자 비교대상이며 각각의 캐릭터 모두에게 매료되는 매카닉 액션의 대표 주자인 이들의 꾸준히 사랑 받는 비결은 바로 진화이다. 마징가의 최종 진화 <마징카이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황제의 귀환! 나가이 고 원작의 마징가는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진마징가"등을 거치며 39년 동안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었다. 오는 10월 27일 개봉하는 <마징카이저>는 이러한 업그레이드를 거친 마징가의 최종 진화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마징가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마징가의 새로운 이름 <마징카이저>는 매카닉 액션의 타겟층을 20대로 옮겨와 더욱 스타일리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물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알려져 기존 매카닉 액션은 타겟층이 어리다는 고정관념을 파괴했다. 이러한 이유로 <마징카이저>는 단순히 머신의 업그레이드를 뛰어넘어 마징가의 최종 진화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트랜스포머>가 로봇이 등장하는 매카닉 장르는 아동의 전유물이라는 발상을 뒤집는 것과 일치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징카이저> 역시 시리즈의 추억을 가진 관객 뿐 아니라 매카닉 액션을 즐겨 찾는 관객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져 마징가의 변신과 최종 진화가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한국 대표 매카닉 로보트 태권 V 디지털 복원은 물론 실사 영화화도 진행 중! 로보트 태권 V 역시 진화를 계속했다. 김청기 감독의 시리즈는 "84 태권 V", "로보트 태권 V 90"으로 막을 내렸지만 30년 만에 디지털 복원판이 국내에 재개봉하며 좋은 흥행 성적을 보인 것은 물론, 2013년 개봉을 준비하는 실사 영화까지 준비 되는 등 로보트 태권 V 역시 진화를 계속하는 중이다. 특히 실사판 로보트 태권 V는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실사판 로보트 태권 V는 20년 후 철이가 다시 로보트 태권 V와 조우한다는 스토리를 통해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등에 맞서는 매카닉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1월에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이용해 국회 의사당에서 전설의 돔 오픈 이벤트를 열며 로보트 태권 V가 국회 의사당 지붕이 열리며 출격한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설의 이름으로 태어나 꾸준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30년이 넘도록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매카닉의 대표주자 마징가와 로보트 태권 V, 마징가의 최종 진화를 만날 수 있는 <마징카이저>는 오는 10월 27일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마징카이저 시놉시스> 마징가의 시대는 가고 카이저의 시대가 온다! 알 수 없는 미래, 태평양 너머의 한 섬에는 본능적으로 싸움을 갈구하는 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곳에 등장한 칠흑 같은 거대한 로봇은 자신의 키만한 칼날과 백발백중의 총으로 적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고 있다. 처절할 만큼 용맹스런 모습! 그 거대한 로봇을 어떤 이는 마신, 어떤 이는 황제라 불렀는데... 제 목: <마징카이저> 원 제: マジンカイザーSKL, Mazinkaizer SKL 감 독: 카와고에 쥰 원 작: 나가이 고 (마징가 Z, 그레이트 마징가 등) 장 르: 매카닉 액션 개 봉: 2011년 10월 27일 예정 수 입: ㈜조이앤컨텐츠그룹 배 급: 팝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