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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

-울진군으로 초대

 
▲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 
ⓒ 더타임즈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10월1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에 울진군 친정부모 초청대상자로 선정된 온정면 덕인리 거주 박석규씨의 다문화가족을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인솔하여 행사장을 찾았다.

이 날 친정엄마를 맞이하게 된 울진군 거주 뉴엔팜티안(박석규씨 부인)은 먼 나라에서 온 친정 부모들을 일괄 수송해 온 버스에서 친정어머니가 내리자 눈시울을 붉히며 어머니에게로 뛰어가 안고 울었다.

또한 도청마당에서는 친정부모와 상봉하는 다문화가정들로 인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하였다.

특히 금번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신청한 박석규씨 가족은 마을에서 가장 젊은 세대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부인 뉴엔팜티안(베트남 출신)은 시집 온지 4년째로 공공근로사업을 참여하는 등 슬하의 아들 1명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어 농촌지역에서 모범적인 가정이라는 칭찬을 주위 어른들로부터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번 울진군은 박석규씨의 장모가 6박7일이라는 짧은 방문 기간 동안 사위가 사는 지역에 대하여 좋은 기억을 갖고,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명소 견학 및 차량이동 편의와 식사, 선물 등을 준비하여 제공한다.

울진군 다문화가족 지원 센터장은(홍덕표 주민복지과장) “이역만리에서 온 어리고 젊은 결혼이민여성이 고향의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위안이 되도록 「화상상봉 서비스 사업」과 「모국방송 시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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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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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