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 <악질경찰>11월 10일 대개봉!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과의 완벽한 앙상블로 화제!

 
▲ 영화 <악질경찰>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니콜라스 케이지가 오스카 위너로써의 초심으로 돌아가 신들린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낸 영화<악질경찰>(수입/배급: ㈜조이앤컨텐츠 그룹)이 오는 11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떠올리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신들린 연기!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함께 하는 완벽한 앙상블 <악질경찰>!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노스페라투>, <아귀레 신의 분노>의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과 함께 올 가을 최고의 연기력과 작품성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한 <악질경찰>은 정의롭고 순수했던 한 형사가 우연한 사고 후 걷잡을 수 없는 부패와 타락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모습을 그린 범죄스릴러.

법과 정의로 비호 받던 권력이 끝없이 부패해갈 때, 정의는 누가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거장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무게감 있는 연출을 통해 완성해냈다. 거기에 창녀와 사랑에 빠지는 알코올 중독자 연기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법과 정의 그리고 욕망과 쾌락 사이에서 끝없이 갈등을 겪게 되는 악질경찰로 변신, 한동안 CG와 액션에 가려 충분히 발휘되지 못했던 오스카 위너로써의 신들린 연기력을 마음껏 발산해내고 있다.

<고스트라이더> 이후 또 한번 연인 사이로 연기 대결을 펼친 에바 멘데스와 동료 형사 역의 발 킬머 역시 <악질경찰>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악질경찰>의 또 다른 기대 요인은 바로 이 작품이 아벨 페라라 감독 최고의 작품이라 손꼽히는 1992년 작, <배드캅>의 리뉴얼 버전이라는데 있다. 하비 키이틀을 주연으로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냈던 <배드캅>의 원제와 분위기를 고스란히 가져온 한편, 베르너 헤어조크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과 연출력으로 완전히 새로운 또 하나의 걸작으로 완성해냈기 때문.

국내 외 유수 영화제와 언론의 이유 있는 찬사와 선택, 거장과 오스카 위너의 만남이 가져온 시너지 효과의 진면목을 보여줄 올 가을 단 한편의 웰메이드 범죄스릴러 <악질경찰>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제 목: <악질경찰> / 원 제: Bad Lieutenant – Port of Call New Orleans / 감 독: 베르너 헤어조크 / 주 연: 니콜라스 케이지, 에바 멘데스, 발 킬머 / 장 르: 스릴러/드라마 / 수 입: (주)조이앤컨텐츠 그룹 / 배 급: 팝엔터테인먼트 / 개 봉: 2011년 11월 10일 예정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