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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가위 감독, 유덕화 주연 청춘와 방황과 고민을 그린 <열혈남아>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11월17일 국내 개봉

 
▲ <열혈남아>HD특별판 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개봉한지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춘의 고민과 방황을 그린 영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는 영화 <열혈남아>가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국내 개봉을 한다.

혼란스러웠던 80년대 홍콩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화면 가득 표현한 스텝-프린팅 기법은 수많은 아류를 탄생시키며 하나의 문법이 되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청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치열하게 갈망하며 영웅이 되고자 하지만 결국 어느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채 다만 패배자로 남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더욱 크다. 어제, 혹은 지금의 내가 겪었거나 겪고 있는, 또한 누군가 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성장통을 앓는 인물들을 보면서 우리는 삶의 위로를 얻는다.

젊기에 방황하고 고통스럽지만, 또한 젊기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춘들을 위한 교과서 <열혈남아>는 HD로 리마스터링 되어 오는 11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목 : 열혈남아 / 원제 : 旺角卡門 As Tears Go By / 장르 : 범죄, 드라마 / 제작국가 : 홍콩 / 상영시간 : 90분 / 감독 : 왕가위 / 주연 : 유덕화, 장만옥, 장학우 / 제작년도: 1988년 / 국내개봉 : 11월 17일 /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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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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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