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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라노말 시리즈의 또 다른 경고 <파라노말 엔티티> 11월 10일 개봉!

충격 미스터리 영상의 실체가 밝혀진다!

 
▲ 영화 <파라노말 엔티티>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을 통한 진실 공방. 파라노말 시리즈의 또 다른 경고 <파라노말 엔티티>가 오는 11월 10일 대개봉 한다.

전세계적으로 "파라노말"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작 <파라노말 액티비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영화 <파라노말 엔티티>는 사만다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온 토마스 가족이 그 존재를 밝혀내기 위해 24시간 동안 잠복하여 자신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내며 이상현상을 그려낸다.

토마스 가족에게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 <파라노말 엔티티>는 한 대의 홈카메라로 롱테이크, CCTV 촬영기법 등 다양한 영상구성과 치밀해진 스토리를 선보이며 전편보다 더 압도적이고 센셔이셔널한 공포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어쩌면, 우리의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일지도 모르는, 기막힌 순간들을 포착한 영화 <파라노말 엔티티>는 그들에게 보내는 무언의 경고 메시지와 함께 일상에서 놓아주지 않는 섬뜩한 공포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 지난 가을, 영화를 잘 찍어서 유명해질 궁리를 하는 토마스 핀리는 누나(사만다)를 강간 살해 했다는 혐의와 함께 초자연 분석가인 애드가 로렌에 대한 살해 혐의까지 받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감옥에 수감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충격적인 미스터리 영상을 증거품으로 남겨둔 채 수감 중에 자살을 해버린다. 토마스가 남기고 간 24시간 촬영된 영상물 증거품이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되는 순간 무언의 경고에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

제목 : 파라노말 엔티티 / 원제 : Paranormal Entity / 장르 : 호러, 미스터리 / 제작국가 : 미국 / 제작연도 : 2009년 / 상영시간 : 88분 / 감독 : 쉐인 반 다이크 / 주연 : 쉐인 반 다이크, 에린 마리 / 국내개봉 : 11월 10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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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