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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서울디지털대학교, GCS와 산학협력 체결

 
-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앞줄 왼쪽)과 GCS 차명식 대표이사(앞줄 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사이버대학인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조백제)가 GCS 주식회사(대표이사 차명식)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

GCS 주식회사는 삼성전자서비스의 기술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 협력사로 수원, 광주, 대구 등 3개 사업장에 9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GCS 차명식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복리증진을 위해 서울디지털대학과 협력하게 됐다”면서 “서울디지털대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직원들의 학구열을 충족시켜 줄 수 있게 돼 기쁘다”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900여명의 GCS 임직원을 대상으로 위탁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GCS의 전문 인력을 겸임교수로 위촉해 대학의 현장 실무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GCS 임직원이 서울디지털대에 입학 시에는 입학금을 면제하고 등록금 일부 감면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GCS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1만 3천여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사이버대학교로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KT, 롯데쇼핑, LG화학 등 840여개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오영 부총장은 “현업에서 주경야독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바로 교육”이라면서 “서울디지털대학교가 우수한 콘텐츠와 장학제도로 GCS 임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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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