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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강운태 광주시장, 기아 선동열 감독과의 특별한 만남 가져

 
- 왼쪽부터 기아 선동렬감독과 강운태 광주시장(사진출처=광주광역시청)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31일 오전 강운태시장과 선동열 기아타이거즈 신임감독의 특별한 만남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강시장은 "고향에 돌아온 선감독을 환영한다"며 반가움을 나타냈으며, 선감독은 "환대에 감사하며, 고향 팀을 위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라"며 화답하였다.

이어 강시장은 그동안 오래된 무등야구장으로 인해 관람객이나 선수들의 불편이 많았지만 앞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멋진 명품 야구장을 건립하고자 하므로 야구장 실시설계 과정에 선감독이 많은 조언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선감독은 광주시에서 야구장을 새로 건립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강시장은 기존 무등야구장 인조잔디가 노후되어 부상선수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앞으로 2015년 하계U대회까지 사용해야 하므로 기아타이거즈와 협의해 천연잔디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시장과 선감독과의 만남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강시장은 "선감독이 해태 타이거즈 투수시절에 코리안 시리즈 7승을 거두었던 것처럼 감독으로서도 7승을 거둬 달라"고 덕담을 나누자 선감독은 "이왕이면 10승을 채우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새로운 야구장은 무등경기장 축구장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건립되는데 오는 11월 24일(목)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며,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설계 및 시공을 맡아 2013년말까지 우선 2만2,102석으로 완공하여 프로야구경기는 2014년 시즌부터는 새 야구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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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