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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2012>11월 24일 개봉

외계인, 지구를 부탁해! 인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되찾는다.

 
▲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2012>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11월24일 개봉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2012>는 다가올 미래를 보여준다.

자전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한 지 벌써 5년, 드디어 지구가 완전히 멈추는 듯 하다. 적도 근처에 있는 모든 지역은 공기가 희박하다. 새로운 대륙의 50% 이상이 고도가 너무 높아서 사람이 살 수 없다. 낮과 밤에 대한 기존 개념도 사라져 가고 있다. 자전은 멈췄지만 여전히 태양의 둘레를 돌기 때문에, 지금부터 1년의 반은 낮이고 태양이 지구 반대편에 뜨는 나머지 6개월 동안은 밤이 지속되고 있다.
집중 조명과 같은 강렬한 햇빛이 지구를 비추고, 작렬하는 태양 아래서 기온은 55도까지 올라가며, 집중광이 비추는 곳마다 강풍이 모든 것을 휩쓸고 지나간다. 그리고 밤이 되면 기온은 영하 55도까지 급강하 한다.

환경적으로도 이미 많이 타락해버린 지구에 외계에서 온 666대의 대형 로봇이 지구를 점령하고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이 지구의 멸망을 선언한다.

지구의 파멸을 막기 위한 길은 하나! 여자 외계인 ‘스카이’에게 인류의 존재 가치에 대해 증명하는 일! 신비한 매력 가진 외계인 ‘스카이’를 통해 발견하는 새로운 희망이 무엇인지 11월 24일 최초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 지구가 멈추는 날 2012 / 원제 : The Day The Earth Stopped / 장르 : SF 액션 / 제작국가 : 오스트레일리아 / 제작연도 : 2009 / 상영시간 : 90분 / 감독 : C. 토마스 하우엘 / 주연 : 쥬드 넬슨, 대런 달튼 / 국내개봉 : 11월 24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