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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통쾌한 액션 범죄 스릴러 <남쪽의 제왕>11월 개봉

스피디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액션, 허를 찌르는 반전과 쿨한 캐릭터들이 매력

 
▲ 영화 <잠쪽의 제왕>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가을 극장가, 쏟아지는 멜로물 속에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통쾌한 액션영화 한편이 눈길을 끈다.

멕시코 은행에서 1200만 달러를 훔친 4명의 은행강도단. 이들은 돈세탁을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향한다. ‘텍산’의 갱단을 통해 돈세탁을 하기로 한 그들. 그러나 돈이 교환될 때, 정체불명의 집단에게 습격을 받아 돈가방을 빼앗기고, 그 과정에서 돈과 아들을 잃게 된 ‘텍산’은 4인조 중 보스인 레오를 본보기로 살해하고, 모니카를 볼모로 잡은 채 남은 두 조직원 산체스와 레세에게 잃어버린 돈가방을 되찾아오라고 지시하는데…

스피디한 전개와 짜임새 있는 액션, 허를 찌르는 반전과 쿨한 캐릭터들이 매력적인 영화<남쪽의 제왕>은 1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캐릭터 분석>
-레오 37세
" 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어. 모든 계획은 내 머릿속에 있으니까.”
갱단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화이트 칼라 출신의 클래식한 남자 레오. 그는 조직원을 데리고 멕시코 은행을 털어 아르헨티나에서 돈세탁을 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산체스 31세
“난 돈 때문에 이 일을 해. 돈만 아니었다면, 레오 같은 놈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았을거야”
그는 과거 모니카와 연인 사이였지만 그녀는 현재 보스인 레오의 애인이다. 그걸 신경 쓰지 않으려 애쓰지만 자꾸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모니카 28세
“네가 내 가슴 골에 더 흥미가 있다는 걸 나도 알아. 별 상관없지만 말야.”
섹시한 매력의 모니카. 그녀는 레오와 사귀고 있지만 누구도 그것을 사랑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레세 36세
“나는 내 그림자도 믿지 않아”
인도 출신인 레세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리숙해 보이지만 누구도 그의 속을 알 수 없다.

제목 : 남쪽의 제왕 / 원제 : sultans of the South /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 제작연도 : 2007 / 제작국가 : 멕시코 / 상영시간 : 91분 / 감독 : 알레한드로 로자노 / 주연 : 토니 댈튼, 조디 몰라. 안나 데 라 레구에라 / 국내개봉 : 11월 17일 / 등급 : 15세 관람가 / 제공 : 케이알컨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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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