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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박근혜, 안철수 누르고 대권 지지율 1위

안철수와 1.1%P차..지난주, 安 0.2%P차 앞서
선거 끝나고 安 주목도 떨어진 듯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권 지지율. ⓒ 리얼미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차기 대선 지지율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주 지지율에서는 안 원장이 0.2%P 차이로 박 전 대표를 앞선 바 있다.

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11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안 원장을 오차범위 이내(±1.6%p 이내)인 1.1%P 차로 앞섰다

박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5%P 상승한 26.6%를 기록했고, 안 원장은 0.8% 포인트 하락한 25.5%를 얻었다.

이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9.6%), 한명숙 전 총리(4.7%),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4.4%), 손학규 민주당 대표(3.8%),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2.9%) 순으로 나타났다.

불과 2달 전만 해도 박 전 대표와 안 원장의 대선 지지율은 10% 포인트 정도 차이로 박 전 대표가 앞섰다.

안 원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대선지지율에서 처음으로 박 전 대표를 누르기도 했다. 하지만 11월 첫 조사에서 박 전 대표가 다시 앞서기 시작하면서 두 잠룡의 지지율은 박빙세를 보이고 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안 원장이 역전에 성공했던 지난주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상승했던 주간이었지만, 선거가 끝나다 보니 주목도가 조금은 떨어진 게 아닌가 분석된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선거 이후 오히려 더 적극적인 정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야권통합을 시도하는 문재인 변호사의 지지율이 다소 오른 것도, 지지층이 겹치는 안 원장에게 하락요인으로 풀이했다.

한편, 차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오세훈 전 시장이 9.9%의 지지율을 기록,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나경원 최고위원(8.0%)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0%), 김두관 경남지사(4.4%), 원희룡 한나라당 최고위원(3.5%) 순으로 조사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7.6%로 지난주(29.8%) 대비 2.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지난주보다 1.9%P 상승한 60.0%로, 5개월 만에 60%대로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75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휴대전화 20%, 유선전화 80%) RDD(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1.6%포인트였다. newdaily 최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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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