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에듀박스(035290), 에듀테인먼트 사업 기반 다진다

온라인 레이싱 게임 HTR(Heat The Road) 퍼블리싱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교육전문 코스닥기업 에듀박스(대표이사 박춘구, 이대호 www.edubox.com)가 온라인레이싱게임의 퍼블리싱 계획을 발표하며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에듀박스(035290)측은 게임개발사인 엠플레닛에 대한 투자를 통해, 개발 중인 레이싱게임 HTR(Hit the road)의 퍼블리싱을 진행 한다고 10일 밝혔다.

과거 교육용 게임 및 소프트웨어의 개발 경험이 있는 에듀박스는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에듀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게임 개발 기술을 확보하여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HTR(Heat The Road)은 2003년 화제가 되었던 최고의 MMO리얼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City Racer)’를 개발한 엠플레닛의 야심작이다. 차세대 MMO레이싱 게임을 표방하며 개발 중인 HTR은 화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주요 도시의 도로, 시중에서 운행중인 실제 차량을 그대로 재현해 현실감과 함께 게이머들의 흥미감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튜닝기능이 가미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 요소다.

또한, 혼자 진행하는 싱글플레이에서 수십명이 경쟁적으로 질주하는 대규모 폭주타임까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며, 게이머들의 기록과 순위를 실시간으로 발표해 게임의 긴장감도 놓치지 않도록 했다.

HTR(Heat The Road)의 성공 가능성은 해외에서 먼저 입증이 되고 있다. 지난 달 태국으로의 수출 계약을 완료했으며, 현재 유럽과 중국의 관련 기업들과 수출 계약을 협상 중에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HTR은 막바지 개발이 진행 중이며, 내년 1분기에 베타서비스 진행 후, 2분기에 본격적으로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게임 오픈 전에 자동차 관련 업계, 레이싱 대회와의 제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해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에듀테인먼트 사업은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교육사업”이라며, “레이싱게임과 교육이 결합된 독특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