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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모델 김수현, 호박에 빠진 미인 CF서 지성·섹시 겸비한 매력 눈길

 
현대약품 "호박에 빠진 미인" CF 촬영서 숨겨진 S라인 공개하며 매력 발산
한중 슈퍼모델 1위 출신 탤런트 김수현이 지난 3월 31일, 현대약품의 신제품 "호박에 빠진 미인"의 CF촬영을 마쳤다. "호박에 빠진 미인"은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로 유명한 현대약품의 차기 야심제품. 이번 "호박에 빠진 미인" 모델로 기용됨과 동시에 김수현은 KTF, 삼성전자 "지펠", 화장품 "엔프라니"에 이어 각 분야의 주요 CF를 모두 휩쓴 셈이다.

현대약품 측은 김수현의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와 지적인 분위기를 높이 평가하여 "호박에 빠진 미인"의 모델로 기용했다. 실제로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그녀는 토익 만점을 받기도 한 엘리트로 잘 알려져 있다.

김수현이 모델로 활약한 현대약품의 "호박에 빠진 미인"은 0칼로리를 내세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주 소재인 단호박의 붓기 제거 기능을 내세워 국내 최초 호박소재 차 음료이기도 하다.

이번 CF는 "여자가 호박에 빠지면 미인이 된다"라는 컨셉트로 촬영되었다. 평범한 여성들이 호박을 만나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진 미인들로 변신한다는 내용. 꽃샘 추위 속에서 한나절에 걸쳐 이루어진 야외 촬영에도 시종일관 여유 있는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역시 슈퍼 모델"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특히 미인으로 변신하는 장면에서는 슬림한 몸매를 한껏 강조하는 타이트한 미니 스커트 의상으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방영 이전부터 촬영장 사진이 각종 포털 사이트를 달구고 있을 정도로 네티즌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는 4월 중순 이후부터 공중파 TV 및 케이블 TV를 통해서 방영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