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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근석 주연의 <너는펫> 일본, 중국, 태국 등 9개국

 
- 영화 <너는펫>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배우 장근석 주연인 영화<너는펫>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극장가에 걸린다. 일본과 중국을 필두로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등 아시아 9개국에 판매를 확정했다.

한류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근석과 아시아 각국에 고정 팬을 가진 김하늘, 두 배우가 만난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 <너는 펫>이 아시아와 통한 것이다.

이미 국내 개봉 이전인 지난 9월에 일본은 2012년 1월 21일로 개봉일을 정했므며, 일본 굴지의 배급사 토호가 처음으로 배급하는 영화로 정했다.

<너는 펫>은 최소 100개관 이상 규모로 와이드 릴리스로 전국 개봉될 예정이라 최근 부진했던 일본에서의 한국 영화 흥행에 불을 붙일 견인차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영화가 스크린에 걸리는 것 자체가 드문 중국에서도 2~3월경 와이드 릴리스로 개봉 예정으로 중국에서만 80만 명 이상의 팬을 가진 장근석과 지난 3월 중국 극장가를 강타한 <7급 공무원>의 성공으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 잡은 김하늘의 가치를 입증했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홍콩, 브루나이. 2012년 상반기 <너는 펫>이 국경을 가로질러 아시아 관객들에게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