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헤라는 축하 오프닝 무대에서 첨밀밀과 타이타닉 영화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불러 수상자들과 500여명의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수상 소감으로 ‘중국에 있는 어머님과 형제,140만 다문화가족,동료연예인,한국다문화예술원 전회원,항상 도움을 준 각 방송 관계자등에게 나눔대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히고 멀리서 축하를 위해 온 후원회장 일본 교포모델 마미박(고바야시 다마미),스타일리스트 크리스틴 박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대상의 역대 스타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장훈, 박상민, 영화배우 서영희, 탤런트 하희라, 문근영, 현영, 박은혜, 장나라, 이순재, 탤런트 변정수, 정애리, 정가은, 가수 쌍둥이 자매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 아이돌그룹 2am 조권, 인기 가수겸 탤런트 박정아, 영화배우 박하선,탤런트 이광기, 트로트 가수 최유나, 한혜진, 고영준등이 영예로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제6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 스타연예인은 헤라를 비롯해 가수 장미화, 영화배우 공현주, 탤런트 최란(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 박용식, 가수 황바울, 트로트 가수 김용임씨가 나눔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헤라는 중국 CCTV,LNTV 공동주최 가요대회 대상,중국MTV 가요부문 대상,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 가수상,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월드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2월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23일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