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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 <엘리노의 비밀> 1월26일 대개봉!

올 겨울 최고의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기대!

 
▲ 애니메이션 <엘리노의 비밀>포스터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 <엘리노의 비밀이 오는 1월26일 국내 개봉한다.

올 겨울 최고의 명품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노의 비밀>은 2011 헝가리 케치케매트 애니메이션 영화제 유럽작품 경쟁전 최우수상, 자그레브 애니마페스트 관객상,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시에틀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뉴욕 국제 어린이 영화제 공식초청, 로마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런던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등 화려한 이력을 갖고있는 작품이다.

1971년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태어난 ‘레베카 도트르메르 (rebecca dautremer)’는 남다른 그림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여류 삽화가이다. 그녀의 붉은색과 검은색을 활용한 어두우면서도 몽환적인 색감과 직선과 원의 간결한 표현 방식은 매우 독특하다. 책 표지만 봐도 그녀의 작품임을 한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한 작가이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상을 수상하며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그녀의 애니메이션 진출작 [엘리노의 비밀]은 색다른 스타일로 우리의 시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색다른 매력을 지닌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는 프랑스의 작은 마을 ‘안시’에서 열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우리에게는 디즈니와 픽사로 대표되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로 친숙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익숙하지만, 세계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이끌어 온 주체로서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간과할 수 없다. 올해 6월 국내에 개봉된 [일루셔니스트(2010, 프랑스)]는 소수의 개봉관에서 마니아층의 호응을 얻으며 여전히 매력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 [일루셔니스트]의 감동이 식기 전에 ‘레베카 도트르메르’의 삽화가 인상적인 [엘리노의 비밀]이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일곱 살 꼬마 나다니엘은 돌아가신 엘리노 할머니 다음으로 ‘비밀의 방’의 주인이 된다. 나다니엘 가족이 여름 휴가 때마다 찾아가는 할머니 집은 해안가 절벽 위 외딴 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집 안에는 나다니엘과 엘리노 할머니만 알고 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나다니엘이 ‘비밀의 방’에서 주문을 읽으면 이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영원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읽는 것이 아직 서툴기만 하다. 나다니엘이 주문을 읽지 못하면 동화 속 친구들도 사라진다. 과연 나다니엘은 동화 속 친구들을 지키고 ‘비밀의 방’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영제 : Eleanor"s Secret, Kérity, la maison des contes / 장르 : 애니메이션, 어린이 / 제작연도 : 2009년 / 제작 : Whatever Pictures / 수입,배급 : 피터팬픽쳐스, 라인트리 ENT / 상영시간 : 80분 / 감독 : 도미니크 몽페리 Dominique Monféry / 홈페이지 : http://www.gkids.tv/elea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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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