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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울진원자력본부장 교체, 한수원 사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

 
-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
울진원전민간 환경감시위원회(위원장 임광원)에서는 2011년 12월 7일 16시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 대회의실에서 4/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울진원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4호기 계획예방정비기간 연장 및 유리화사업 건 등과 관련한 원전현안 논의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1. 울진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 세관의 무더기 손상에 따른 계획예방정비기간 연장을 통한 보수, 정비만으로는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원전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증기발생기 교체만이 최선의 방법으로 가동 중단하고 즉각적인 교체를 요구한다.

2. 울진원전 유리화설비가 당초 정부의 승인 시 조건부 승인으로 시행된 사업인 만큼 유리화설비의 안전성 문제, 주민수용성 문제, 관련법률 미비 등에 따른 즉각적인 가동 중단과 아울러, 유리화사업 적용대상 호기를 울진원전 전호기로의 확대, 시행하고자 하는 것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3. 2011년 10월 11일 발생한 울진6호기 과전류보호계전기 관련사고, 고장 건과 관련한 전반적인 원전 안전대책 강화를 요구한다.

이러한 울진원전 현안들에 대한 요구사항이 관철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울진원전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서는 상기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이달 중으로 원전 관련 정부기관 및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직접 방문하여 울진원전 현안들에 대한 일방적인 사업 추진에 대해 항의하고, 관련 건의문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울진원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들에 대한 일방적인 사업추진과 지역과의 상생을 외면하고 있는 울진원자력본부에 대한 일련의 행위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울진원자력본부장 교체 및 한수원 사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울진원전민간 환경감시위원회에서는 일본 원전사고 이후 더욱 더 높아진 주민들의 안전성 확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원전 안전 확보업무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문의 : 울진원전민간 환경감시기구 행정팀장 김대업(☎ 054-78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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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