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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청소년 성의식 위한 에이즈연극문화제

- ‘Do You Know AIDS?’ -

 
▲ Aids 예방 관련행사 사진 
ⓒ 자료사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우동기 교육감)과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대구경북지회(김난희 이사장)는 12. 10.(토) 15시,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청소년 성의식 함양을 위한 ‘에이즈 연극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등학생과 교원 및 학부모 등 약 1,440명이 행사에 참여했고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 아르스노바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대구시립극단의 ‘안아주세요’ 에이즈연극 공연이 있었다.

우리사회에 에이즈가 발견된 지 올해로 30년이 되었으며, 해마다 에이즈 감염인은 늘고 있고, 특히 전 세계적으로 15-24세 청소년층의 신규 에이즈 감염율이 50%에 달하는 등 에이즈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왜곡된 성의식과 에이즈에 대한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현대사회는 IT의 눈부신 발전으로 인해 생활은 많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졌지만 청소년들은 보다 쉽게, 그리고 많이 유해 매체에 노출되고 있어, 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보다 오히려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하여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에이즈를 연극이라는 문화공간을 통해 함께 공유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성의식 함양과 더불어 에이즈와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편견 등 잘못된 생각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장을 마련하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들의 꿈나무인 청소년이 올바른 성의식을 가지고 성폭력과 에이즈로부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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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