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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한나라당 쇄신, 우리 지역에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존경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15만 주민들과 60여만 출향인 여러분,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적 사명은 이 지역에 정말 몸을 바쳐 봉사해줄 정치인을 뽑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2008년 우리 지역은 지역과 아무런 연고도 없는 인사가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되었습니다. 많은 지역 언론에서 비분강개한 논조로 이를 지적하였습니다. 저는 지역구 출신 국회의원 후보는 그 지역 출신이라는 조건은 꼭 지켜야 할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에서 태어나 우리 지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저는, 이번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 출신이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되는 이 기본적인 자존심만은 기필코 지켜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15만 주민들과 60여만 출향인 여러분,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4년 전 지역 주민들은 대통령의 형님과 친하다는 이유로, 혹시라도 중앙의 예산을 더 받아 올 수 있지 않을까,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 지역이 그나마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희망의 끈을 가지고 간절한 소망으로 지금 현역의원을 국회의원으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4년이 흘렀습니다. 그를 뽑았던 여러분은 지금 만족하십니까?

그동안 중앙 정치는 급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제 문을 닫아야 하는 위기에 이르렀습니다. 대통령의 형님도 물러나고, 한나라당은 재창당 수준의 혁신을 이루어야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박근혜 전 대표가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기존의 한나라당 정치와는 다른, 젊고 깨끗한 정치를 할 것입니다.

내년 선거가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우리 지역이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느냐, 아니면 계속 낙후된 지역으로 남아 있느냐 라는 갈림길에 들어서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역은 중앙 정치의 바람처럼, 젊고 깨끗한 정치를 할 수 있는 후보, 지역에 태어나 지역에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는 후보, 중앙정치의 박근혜 전 대표와 발을 맞추어 함께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경북희망포럼은 박근혜 전 대표를 사랑하고 경북에 희망을 주는 정치개혁 정신을 경북 지역에 구현하고자 활동해온 단체입니다. 경북희망포럼의 부회장으로서, 특히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의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개혁 정신을 구현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저는 여러분 앞에 감히 지역일꾼의 적격자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쇄신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지역도 가장 개혁적인 기준과 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여망에 맞는 인물로 쇄신하여야 합니다.

중앙정치가 새롭게 변신하듯이 우리 지역의 일꾼도 젊어져야 합니다. 이 지역의 계란집 장사의 아들로 태어나, 이 지역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저가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 개혁 정신을 우리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새벽부터 밤까지 뛰어다니겠습니다.

존경하는 영양·영덕·봉화·울진 15만 주민들과 60여만 출향인 여러분, 누구나 고향을 사랑하는 애정의 크기만큼 고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 수 있는 그 크기만큼 고향을 알고 사랑하고 발전시켜 갈 수 있습니다.

우리 고향의 감추어진 아름다운 자원을 발굴하여, 우리 고향을 국내의 다른 분들에게는 물론 나아가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어, 우리 고향을 찾아오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 노력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지오파크(Geo Park, 지질공원) 추진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19대 국회의원선거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출마하면서 지오파크(Geo Park, 지질공원)를 추진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땅을 지키는, 우리들의 고향에서 살아가는, 지금도 어느 시골집 한 켠에서, 지금도 우리들의 고향 어느 시골 초·중·고 교실 한 켠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고 열심히 정진하고 있는 젊은 후배들에게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미래라는 무지개’를 되돌려 주고자 합니다.

저 윤재우는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90%의 하류인생이 10% 일류인생을 이기는, 90% 힘없는 다수가 10% 가진 자들을 이기는, 그리하여 90% 주인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희망찬 영양·영덕·봉화·울진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영덕 출신 윤재우 전)한나라당 부대변인(☎010-9486-0515, 054-734-2820)

* 참고자료 : 4년전 18대 국회의원 공천에 대한 지역 언론 기사 요약

1. - 브레이크 뉴스 - 권력에 취한자여, 텃밭에 심을 걸 심어라!
[특별기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공천, 부메랑 될 수도"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7851§ion=section1
2. - 브레이크 뉴스 - "우린 더 이상 핫바지가 아니다"
"지역민 무시하는 엉터리 공천 결코 용납 못해"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7837§ion=section1
3. - 울진타임즈 - 유권자를 우습게 아는 자의 꼼수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4582
4. - 울진타임즈 - 영양·영덕…밀실야합공천說 ‘술렁’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4588
5. - 울진타임즈 - 울진.. 공천 복병(?), 공천무용論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4589
6. - 울진타임즈 - "영덕은 바보가 아니다." 밀실야합, 구태정치 중단촉구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4706
7. - 울진신문 - 강석호 후보 공천... 들러리설 확인
http://www.ulj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25
8. - 울진타임즈 - 강석호 후보, "낙하산" 펼치기 힘드네
사당화된 공산주의식 얼빠진 한국정치인의 현주소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4927
9. - 울진신문 - 독자투고/ 이상득씨 공천철회를 촉구한다.
http://www.ulj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81
10. - 울진신문 - 울진논단/ 용서할 수 없는 민심에 대한 역린
http://www.ulj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00
11. - 울진신문 - 울진논단/ 지역갈등 조장하는 메이저 언론사들은 자중하라!
http://www.ulj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2
12. - 울진타임즈 - 4.9총선 불법부정선거 연루자 응징!!!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5103
13. - 울진타임즈 - 커지는 "밀실야합 공천"의혹
http://www.uljintimes.co.kr/news/article.html?no=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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