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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겨울철 재난대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 겨울철 재난대비 관계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2월 12일 울진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15개 유관기관과 재난대비사항을 상호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는 폭설․한파․가뭄 등 자연재난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되는 경찰서, 소방서, 기상대 등 관련 기관과 겨울철 자연재난의 근원적 예방대책과 체계적 복구대책을 점검해서 상호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울진군은 철저한 겨울철 재난예방을 위해 건설방재과장을 총괄으로 4개반 13명으로 한 T/F팀을 구성하여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민․관․군 협력 체계구축,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농작물 및 수산증양식 피해 등 겨울철에 발생하는 재해유형별 담당반에 임무를 부여하여 겨울철 재난에 대비토록 하였다고 밝혔다.

금년초 동해안 이상폭설과 같이 이상기후변화에 대비한 민․관․군으로 한 발 앞서 대처하는 재난대비 24시간 상황관리체계유지,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 상호 협조, 공동대처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정수 건설방재과장은 유관기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상이변에 따른 군민의 재난관리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 보다 높아지는 있는 이때, 유관기관에서도 철저한 도로제설과 교통소통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주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를 하였다.

문의 : 건설방재과 재난관리팀(☎ 054-789-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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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