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상은 한국관광클럽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관광시설부문, 관광 마케팅부문, 관광인센티브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전국의 54개 지방 자치 단체 중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해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개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개관, 바다낚시공원 조성, 생태탐방로 조성, 백암온천 다목적운동장 조성, 백암 신선계곡 관광자원 조성, 관동팔경 녹색 경관 길 조성, 해파랑 길 조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조성 등 연차적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고 했다. 또한 금강송소나무숲길 탐방확장, 12령 보부상길 스토리텔링으로 한층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외 여행 전문가 및 농어촌관광 학회 초청 팸투어와 경북가족여행, 경북 맛 기행, 붉은 대게 관광열차 운행, 인근 시․군 연계 관광 상품 운영, 감성충전 울진오감여행 과 같은 수준 높은 테마운영의 결과라고 했다. 한편 수도권 관광객 유치실적과, 아울러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전격 시행하는 등 관광중심 도시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관광클럽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설립된 국내관광 80여개 여행사 CEO, 관광전문 언론인, 관광전문교수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민간단체로 2012년 1월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관광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 관광 상품 개발,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 관광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전략 추진과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결과이며 한국관광 대상 수여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