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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한국관광대상 수상

- 2011년 전국지자체에서 국내관광 활성화 우수기관

 
- 국내관광 활성화 우수기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12월 19일, 한국관광클럽에서 국내관광 활성화에 힘쓴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제4회 한국 관광대상” 지방자치단체로 확정되었다.

한국관광대상은 한국관광클럽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관광시설부문, 관광 마케팅부문, 관광인센티브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전국의 54개 지방 자치 단체 중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 수상은 명품관광지 조성을 위해 봉평리 신라비 전시관 개관, 울진해양레포츠센터 개관, 바다낚시공원 조성, 생태탐방로 조성, 백암온천 다목적운동장 조성, 백암 신선계곡 관광자원 조성, 관동팔경 녹색 경관 길 조성, 해파랑 길 조성, 농어촌관광휴양단지조성 등 연차적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한 결과라고 했다.

또한 금강송소나무숲길 탐방확장, 12령 보부상길 스토리텔링으로 한층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외 여행 전문가 및 농어촌관광 학회 초청 팸투어와 경북가족여행, 경북 맛 기행, 붉은 대게 관광열차 운행, 인근 시․군 연계 관광 상품 운영, 감성충전 울진오감여행 과 같은 수준 높은 테마운영의 결과라고 했다.

한편 수도권 관광객 유치실적과, 아울러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과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전격 시행하는 등 관광중심 도시로 발전시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국관광클럽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6년 설립된 국내관광 80여개 여행사 CEO, 관광전문 언론인, 관광전문교수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민간단체로 2012년 1월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국관광 대상 시상식을 갖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올해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홍보, 관광 상품 개발, 관광안내 서비스 개선, 관광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전략 추진과 적극적인 유치활동의 결과이며 한국관광 대상 수여로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관광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기획팀(☎ 054-789-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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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