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자활참여자,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심신미약자, 노인부부 등 66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이 듬뿍 담긴 내의를 선물하게 된 것이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노음2리 장분남 할머니는 “어렵고 병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자식들도 하지 못하는 일을 면사무소 직원들이 한다.”라면서 내의를 선물 받고 마냥 즐거운 표정이다. 한편 최영기 근남 면장은 “어렵고 힘들게 겨울나기를 하고 계시는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겠으며, 『면민을 가족같이』 모두가 행복한 근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문의 : 근남면 주민복지+산업팀(☎ 054-789-4420,44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