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130명(7개반)의 청소년들이 지난 1월에 개강하여, 1년 동안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기초 보강 학습 및 전문체험과 주말체험활동 등방과 후 생활을 하였다. 대구수성구, 서울 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함께 울진에서 즐거운 여름캠프를 통해 친구들도 많이 사귀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남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초등 40명은 전액 국비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빌리지 영어캠프를 참가하여 원어민 강사들과 5박6일을 생활하면서 개인의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청소년 분야에서도 전국 지자체 정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청소년상담실장을 겸하고 있는 홍덕표 주민복지과장은 “오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종강을 통하여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재육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주민복지과 아동청소년팀(☎ 054-789-6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