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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노의 비밀>뜨거운 시사회 현장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 원작으로 기대모아

 
[더타임스 유미선 기자]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명품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엘리노의 비밀> 시사회가 지난 1월13일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적인 삽화가 레베카 도트르메르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진출작인 <엘리노의 비밀>에 대한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사회에 참석한 아이와 어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엘리노의 비밀>(수입/배급: ㈜피터팬픽쳐스, 라인트리 ENT)은 1월 26일 개봉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우는 따뜻한 스토리”
올 겨울 화려하고 자극적인 그림과 음향의 헐리우드 애니메이션이 극장가를 점령한 가운데, 감성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엘리노의 비밀>을 보고 난 관객들의 반응은 의뢰로 폭발적이었다. “따뜻하고 편안했다”, ”아이들에게 꼭 보여줘야 할 교육적인 영화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가족영화다” 와 같이 호평이 쏟아졌다. 예술적 감각이 충만한 아름다운 그림체와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 속 캐릭터들이 만나 잔잔하면서 신선한 감동을 전해준다는 평이다.

“유려한 스토리 전개와 예술적인 그림체로 재미와 감동 선사”
디즈니와 픽사로 대표되는 헐리우드 애니메이션과 미야자키 하야오의 지브리로 대표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친숙한 관객들에게 프랑스 애니메이션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시사회에 참석해 <엘리노의 비밀>을 본 관객들은 유려한 스토리 전개와 예술적인 그림체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품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색다른 매력에 반했다는 반응이었다.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레베카 도트르메르(rebecca dautremer)’는 독특한 그림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여류 삽화가다. 2006년 프랑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삽화가상을 수상한 그녀의 애니메이션 진출작 <엘리노의 비밀>은 색다른 스타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동화 속 주인공들과 친구가 되는 ‘비밀의 방’으로 초대
일곱 살 꼬마 나다니엘은 돌아가신 엘리노 할머니 다음으로 ‘비밀의 방’의 주인이 된다. 나다니엘 가족이 여름 휴가 때마다 찾아가는 할머니 집은 해안가 절벽 위 외딴 곳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집 안에는 나다니엘과 엘리노 할머니만 알고 있는 ‘비밀의 방’이 있다. 나다니엘이 ‘비밀의 방’에서 주문을 읽으면 이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영원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읽는 것이 아직 서툴기만 하다. 나다니엘이 주문을 읽지 못하면 동화 속 친구들도 사라진다. 과연 나다니엘은 동화 속 친구들을 지키고 ‘비밀의 방’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

INFORMATION
제 목 : 엘리노의 비밀
원 제 : Eleanor"s Secret, Kérity, la maison des contes
장 르 : 애니메이션, 어린이
국 가 : 프랑스
제작연도 : 2009년
감 독 : 도미니크 몽페리 Dominique Monféry
원작삽화 : 레베카 도트르메르 Rebecca Dautremer
등장인물 : 나다니엘 - 주인공 꼬마
안젤리카 – 나다니엘의 누나
엘리노 – 할머니 (비밀의 방을 물려준 나다니엘의 할머니)
엄마, 아빠, 애드리안 할아버지
픽칼 – 중고매매상
제 작 : Whatever Pictures
수입/배급 : 피터팬픽쳐스/라인트리ENT
개 봉 : 1월26일(목)
런닝 타임 : 80분
홈페이지 : http://www.gkids.tv/eleanor/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elenore2012

수상내역
2011 애니충격전 심사위원 특별상 장편부문
2011 헝가리 케치케매트 애니메이션 영화제 유럽작품 경쟁전 최우수상
자그레브 애니마페스트 관객상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특별상
시에틀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뉴욕 국제 어린이 영화제 공식초청
로마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런던 국제영화제 공식초청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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