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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우 주민들과의 3분 토크 시리즈1

-우리들은 주인입니다.

 
- 영양 영덕 봉화 울진-윤재우 예비후보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라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정치개혁 정신을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 영덕 출신의 윤재우씨가 4개군 11개 장터와 250여개의 마을회관을 방문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직접 소통한 주민들의 얘기를 알려왔다.

우리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바라고 요구하는 것은 첫째, 정치인들이 싸우는 모습을 더 이상 보여주지 마라는 것이었다(50%). TV 켜기가 싫으며, 자식들이나 젊은 애들이 폭력적인 모습을 따라할까 두렵다고 하였다.

사회의 지도자라는 정치인들이 시정잡배들보다 못하며, 아예 노골적으로 국회의원이 되고자하면 태권도나 무술을 배워 싸우는 것부터 먼저 배우는 것이 좋다는 비아냥거리는 얘기도 적지 않았다.

둘째, 선거 전에는 장터에서라도 잠시 얼굴이라도 비추던 정치인들이, 선거가 끝나고 나면 1년 내내 얼굴 한번 보기도 힘들어서 주민들과 소통은커녕 주민들과의 얼굴조차 마주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40%).

중앙의 정치무대의 지도자들이 아무리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외쳐도, 지역에 오면 그저 매 번 만나는 단체장이나 기관단체 책임자 등 지역유지나 당원협의회 관계자들만 만나서 그들만의 얘기를 듣고, 마치 지역주민 전체의 의견인양 애기한다는 것이었다.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고 서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져서 하소연이라도 하고 대책을 세워달라고 얘기하고 싶어도, 마음과 가슴으로 서민들의 아픔을 듣고자 하는 정치인이 없다고 하였다.

그 외 축산농가의 소값 하락에 대한 경영의 어려움과 FTA에 대한 농어민 대책, 농약과 종자씨에 대한 가격표시제 실시, 돈봉투 사건으로 정치하는 사람 보기가 싫다는 얘기, 서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정치를 하라 등이었다(10%).

향후 금년 4월과 12월에 다가오는 국회의원과 대통령 선거에 대해서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다가오는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꼭 당선되도록 하여야 하며,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위하여 젊은 사람이 많은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는 얘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80%).

그 외 지역주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출신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며,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사람을 뽑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20%).

윤재우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가슴으로 듣는 ‘국민과의 소통’은 지역구민의 대표자가 되고자 하는 국회의원 후보자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다. ‘우리들은 주인입니다 – 라는 주제의 3분 토크’를 계속 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문의 : 한나라당윤재우 예비후보(☎ 054-733-1333) /백광건 기자(kgb028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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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