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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허리케인팝 중국 현지 쇼케이스 기자회견 성공적 개최

걸그룹 허리케인팝 중국 진출 선언 폭발적 반응

 
ⓒ 더타임즈
2012년 1월 11일, 중국 절강성 항저우에서 기자회견과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허리케인팝" 멤버들과 중국 국영 신화통신 등 현지 30여 메이저 언론사들이 참석했다. 중국 언론들은 첫 데뷔를 중국으로 선택한 이유와 팀명에 대해 가장 많은 질문을 던졌으며 향후 한국데뷔 일정에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허리케인팝에 대한 중국 언론의 취재 열기는 국빈대우급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

허리케인팝은 여성5인조 걸그룹(초아, 소율, 세랑, 금미, 엘린)이다. 멤버들은 그 동안 가수활동에 필요한 보컬, 안무 트레이닝 외에도 연기와 어학 등 다방면에 공을 들였다. 타이틀 곡 "Bing Bing"(빙빙)은 디베이스 멤버 송지훈이 프로듀싱했다. 70,80년 대 발랄한 복고풍 음악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했다.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현지 언론과 팬들이 허리케인팝에 대해 이렇게 높은 관심을 보일지 몰랐다. 허리케인팝 멤버들의 중국드라마 "카레캠퍼스" 출연 논의차 현지를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조기 쇼케이스와 활동 요청이 폭주했다. 때문에 한국 데뷔(2012년 5월~6월) 전 먼저 중국에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만능엔터테이너 걸그룹이란 애칭을 듣고 싶다. " 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명 허리케인팝은 개성있는 이름을 만들고 싶었다. 팝이라는 단어가 갖고 있는 대중음악과 거대한 돌풍을 상징하는 단어를 조합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성공적으로 중국 데뷔를 한 걸그룹 "허리케인팝"은 가수 활동 외에도 CF, 연기 MC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분간 중국에서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중국 쇼케이스와 기자회견 다음날인 12일 허리케인팝 멤버들은 드라마 "카레캠퍼스" 첫 촬영을 시작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모두 드라마에 출연하며 2명은 대학에서 연기 전공자 출신답게 비중있는 배역을 맡았다.

또한, 벌써부터 중국 방송국과 각종 음악 관련 행사에서 허리케인팝 출연을 요청하는 제의가 폭주하고 있어 소속사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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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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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