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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2월말 개봉 확정

세계 최고 섹시 스타의 깜짝 로맨스, 아무도 몰랐던 마릴린 먼로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2년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미셸 윌리엄스가 20세기 최고의 섹스심볼 마릴린 먼로를 맡은 영화<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원제: My week with Marilyn)>(수입: ㈜데이지 엔터테인먼트/배급: ㈜싸이더스F&H)가 2월말 개봉을 확정했다.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은 1956년 <왕자와 무희>의 영화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 마릴린 먼로가 촬영장에서 만난 조감독 ‘콜린’과 함께 한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웠던 일주일을 다루고 있다.

1956년, 최고의 섹스 심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던 마릴린 먼로는 자신이 처음으로 제작까지 참여한 영화 <왕자와 무희>의 촬영을 위해 영국을 방문한다.

영화는 대중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을 시작하지만, 마릴린 먼로는 영화의 감독이자 남자 주인공이었던 ‘로렌스 올리비에’(케네스 브래너)와 잦은 의견 충돌을 벌이게 된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과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로 시달리던 마릴린 먼로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었던 조감독 ‘콜린’(에디 레드메인)에게 마음을 열고, 두 사람은 일주일간 짜릿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1956년 당시, 실제로 영화 <왕자와 무희>의 조감독이었으며 마릴린 먼로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콜린 클락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전 세계가 사랑했던 최고의 섹시 스타 마릴린 먼로의 전성기 중 알려지지 않았던 일주일 간의 은밀한 로맨스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로렌스 올리비에를 비롯해 그의 연인이었던 비비안 리, 연극계의 대모라 불리었던 시빌 손다이크 등 1950년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의 모습과 촬영 현장에서의 감독과 여배우의 불화 그리고 여배우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 등 영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재미를 더한다.

<킹스 스피치> 제작진이 만나 탄생한 영화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스크린으로 부활한 세기의 섹스 심볼 마릴린 먼로의 은밀한 로맨스와 1950년대를 풍미한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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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