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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추진

-전통시장 살리기가 먼저

 
- 울진군,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추진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군 산하 공직자와 가족 및 유관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는 구제역 파동으로 전통시장이 일시 폐쇄되고, 장보기 행사도 가지지 못해 시장상인들의 시름이 깊었지만, 새해는 시장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시장상인들의 지갑이 두둑해져 시장에 돈이 돌고,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결한 시장 환경 만들기와 함께,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인들에게는 친절도 향상과 원산지 및 가격표시, 깔끔한 포장, 배달서비스 등 대형마트 수준의 고객지향서비스를 가져줄 것을 당부한 상태로 손님 맞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예로부터 만남과 소통의 장이었던 시골장터가 전통시장으로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기 위해 지난해는 울진, 후포시장을 비롯한 7개시장에 시설을 보수했으며, 올해는 관광과 연계된 테마관광지로 탈바꿈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본격적인 모객유치에 나선다.

우선 출향인과 대도시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장보기단 유치, 지역 관 광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마케팅투어단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울진군에서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총 1,500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수용품 구입뿐 아니라, 체감경기를 실감하고 생생한 현장의 어려움도 느끼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으로 있어 이번 장보기 효과를 크게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

문의 : 경제교통과 경제팀(☎ 054-789-6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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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