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은 어려서 어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때는 너무 어려서 슬퍼 했는데, 얼마전 또 아버지가 폐암을 수술하고 회복중이며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까지 나왔다"며 소개하는 양양에게 용기를 실어 주고, 시청자들로 부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날 아침마당 가족이부른다 에서 우승한 양양은 스타 예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소명 가수도 선남선녀 빠이빠이야 팀으로 출현해 선전을 했다. 한편 양양은 지난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못난이"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국가요 트로트 중심에 서있는 박상철 라인의 자존감을 확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