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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설날특집 SBS [배우 팝스타] 아이유에게서 보아가 보인다.

아이유,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나서 수많은 어록 작성

 
아이유,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나서 수많은 어록 작성

배우들이 가수에 도전해 노래 대결을 벌이는 SBS 설특집 <배우 팝 스타>에 아이유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중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아이유는 심사위원장인 가수 김현철을 비롯해 김조한, 알렉스와 함께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의 자격으로 참여, 솔직담백하고 재치 넘치는 심사평을 들려준다.

아이유는 그녀의 성정답게 모든 출연자에게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을 선사,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그 중 유별나게 그녀의 사랑을 받은 출연자가 있으니 다름 아닌 아역배우 정다빈. 정다빈이 아이유의 특별한 사랑은 독차지한 이유는 우선 곡명으로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택한 것.

아이유는 노래는 물론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내겠다는 열의를 불태우는 정다빈에게 정다빈을 대기실로 직접 찾아가 힘을 주었으며 ‘꼴등하면 어떡하냐’는 정다빈에게 "내가 심사위원으로서 꼴등을 안할 수 있도록 돕겠다", "다빈이는 정말 예쁘게 생겼다’고 며 지원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정다빈은 "너랑 나‘를 열창하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아이유는 심사석에 앉아 정다빈의 안무를 함께 따라하기도 하며 용기를 주었고, 정다빈의 조그만 실수에도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심사평으로 ‘다빈양의 무대를 보니 빨리 후속곡을 내야겠다’는 극찬을 던져 "사심이 너무 드러난다(?)"는 비난 아닌 비난을 들었다. 정다빈 역시 ‘노래에 춤까지 추는 아이유 언니가 천재같다’며 아이유의 애정에 화답했다.

아이유는 이 날 배우 김부선의 무대에 대해서는 "표현력에 소름이 끼쳤다", 배우 공형진의 신나는 열창에는 "가수로서 좋은 무대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했다"는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심사평으로 많은 어록을 남겼다.

배우 쥬니, <배우 팝스타> 열창에 음반 관계자 러브콜 쇄도?

백문이 불여일견, 배우 쥬니의 폭발적인 노래 실력에 음반 관련 매니저들이 쥬니의 가수 진출 의사를 묻는 일이 쇄도하고 있다. 설특집 배우팝스타에 출연한 배우 쥬니는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선보일 때마다 화제를 일으켰던 장본인.

2009년 KBS에서 방송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불러 김태희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고,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도 수준급 연주 실력과 노래를 뽐내며 OST를 녹음하기도 했다. 이에 쥬니는 연기는 기본, 노래까지 잘하는 연기자로 인정 받아왔지만. 제대로 된 무대에서 그녀만의 노래를 라이브로 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 12일 녹화된 설특집 <배우팝스타>의 녹화 현장에서도 객석과 심사위원들이 최고의 무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은데다, 후반 편집 과정에서 방송국을 드나드는 음반관련 제작자 및 매니저들은 배우팝스타의 제작진에게 쥬니의 소속사를 물었다. 또 현재 소속사에서 음반관련 진행을 하고 있는지, 혹은 진짜 가수 활동을 할 의향이 있는지를 적극적으로 물으며 러브콜 의사를 전했다는 후문.

과연, 음반 관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쥬니의 진짜 노래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10팀의 출연자 중 쥬니는 어떤 성적을 거두었을지. 결과는 1월 24일 오전 9시 30분 배우팝스타에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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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