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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서강대학교SLP, 2012학년도 초등부 신입생 모집

영어 사고력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인퓨전 러닝(Infusion LearningTM)’ 커리큘럼 -

 
어린이 영어교육기관 SLP(Sogang Language Program)가 영어 교육과 사고력 교육을 통합한 인퓨전 러닝(Infusion LearningTM) 커리큘럼으로 2월부터 전국 67개 학당에서 초등부 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강SLP의 인퓨전 러닝은 아동 심리학자 비고츠키의 ‘언어가 사고에, 사고가 언어에 영향을 주며 서로의 발달을 촉진시킨다’는 이론을 근간으로 한다. 영어 교육에 사고력 교육이 완벽하게 통합·내재화 되어 영어가 사고의 도구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교육한다는 내용이다.

인퓨전 러닝에 기초한 서강SLP 초등부 커리큘럼은 유아기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미국 교과서를 병행하는 몰입 과정인 SAP(Specialized Academic Program),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영어 학습을 시작한 학생들을 위한 집중 과정인 EIP(Elementary Intensive Program), 단기간에 기본 실력의 향상을 필요로 하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JIP(Junior Intensive Program)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과정은 서강대학교 SLP 영어교육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과 학생의 학습 경험 및 특성에 맞춰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서강SLP 영어연구소 이영주 소장은 “NEAT의 도입으로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실용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동시에 고려한 교육 과정 이 필요하다”며 “서강대SLP의 인퓨전 러닝 커리큘럼은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고 쓸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사고할 수 있는 기질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강SLP의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는 서강SLP 본사 02-716-1230 또는 홈페이지 www.slp.ac.kr를 참고하여 가까운 학당(전국 67개 학당)에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각 학당 별로 개별 방문 상담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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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