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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복지공동체 대시민 토론회 성료

학교폭력 예방, 고령친화산업육성 등 소통과 도약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활발한 대시민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광주 조성을 위한 대시민 토론회가 지난 6일 오후2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복지분야 전문가와 일반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들과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 등에 대한 활발한 의논들이 오고갔다.

이날 토론회는 복지분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강운태 시장이 주재한 복지정책에 대한 전문가 패널토론, 시민 방청객과의 시정에 관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운태 시장과 대학교수, 사회복지단체 대표 등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 토론회는 청소년, 노인, 장애인, 시민건강 등 사회복지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광주시 청소년단체 협의회 김선구 회장은 청소년의 학교폭력과 관련해 도덕 불감증이 학교폭력의 주요한 원인이라며, 예방을 위해서는 학부모와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학교폭력 추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령친화체험관 건립추진단 김기선 단장은 광주시가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고령친화 인프라와 정보가전, 광산업, 금형산업, 디자인산업 등의 첨단산업기반이 다른 지역에 비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고령친화산업을 신성장동력 융합산업으로 선정하고, 발전시키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애 건강백세포럼이사장은 지난해 전국 건강수준을 평가한 결과, 광주시가 건강지수 1위(79.9점)에 선정된 것과 관련해 개인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의 한계와 건강, 도시, 교통, 환경 등 건강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해 건강도시 이미지를 지속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시민이 참여한 자유토론에서도 다문화 가족 지원, 노숙인 대책,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노인 여가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이 수렴되었다.

강운태 시장은 "오늘 토론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광주시 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해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공동체 광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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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