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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찾은 배우 수애 이야기 방영

MBC everyone, The Plan에서 지구촌 아이들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이야기 두 달간 방영 예정

 
▲ 희망 리포트 Love for everyone "The Plan" 
ⓒ 플랜한국위원회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대표:이상주)와 MBC 플러스 미디어(대표:안현덕)가 Love for everyone "The Plan" 캠페인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아이들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첫 번째 이야기에서 배우 수애가 방글라데시를 찾은 사연이 방영된다.

플랜코리아와 MBC 플러스 미디어가 전하는 희망 리포트 Love for everyone "The Plan"은 획일화된 나눔과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의 아이들의 해결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고 해결책까지 함께하게 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흔한 연예인 해외봉사가 아닌 성폭력과 조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아동노동 또는 출생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저개발국의 아이들의 이야기 등 지구촌 아이들이 직면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해결책을 제공한다.
 
▲ 희망 리포트 Love for everyone "The Plan"에서 10일 방글라데시를 찾은 배우 수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 플랜한국위원회
다가오는 10일 첫 방송에는 성폭력과 조혼, 출생미등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여자아이들을 찾은 배우 수애의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방글라데시를 찾은 수애는 12세에 조혼해 네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17세 소녀 쥬나기와 조혼을 앞두고 있는 14세 소녀 쥬무르를 만나 그들의 사연을 듣고 위로했으며 위생용품 나누어주기, 출생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출생신고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배우 수애, 손현주, 조안, 조남용 사진작가 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MBC플러스 미디어 MBC everyone을 통해 2,3월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영되며 첫 방송은 2월 10일 금요일 2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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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