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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들 스트레스 해소 한방에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성황리에 열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2월 11일 울진군민체육관에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군내 청소년 34개팀과 울진경찰서 2개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중․고등학교 학년별로 나눠 치러진 농구대회는 경기당 15분씩 리그전으로 진행됐는데, 매 경기마다 열심이 뛰고 달리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우승은 4학년 울진초(우승을 향하여), 5학년 울진초(울초5), 6학년 울진초(최강-B)가 차지하였고, 중등부 우승은 1학년 온정중(원더걸스), 2학년 후포중(10세), 3학년 온정중(소녀시대)가, 고등부는 1학년 죽변고(T․P), 2학년 울진고(ITZ-E), 3학년(ITZ-G)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울진경찰서 울진폴팀과 참수리팀은 울진고 3학년(ITZ-G)와 번외경기를 통하여 청소년들과 우의를 다졌으며, 경기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어려웠는데 이번 농구대회를 통해 경찰들과 가까워질 수 있어서 고맙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임형욱 울진군청소년지킴이 회장은 ‘체력이 건강한 청소년은 마음도 건강하다’라고 개회사를 하였으며, 홍덕표 주민복지과장은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청소년이 되라’라고 축사를 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으로 사회가 혼란 속에 빠져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을 위한 대회가 개최되어 청소년 비행예방에 좋은 기회를 마련하였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