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조금강화 18.2℃
  • 맑음보은 20.5℃
  • 맑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 대장용종절제술시행

-울진군 의료원 경북대 소화기내과 임상교수 초빙

 
- 위내시경 ․ 대장내시경 ․ 대장용종절제술시행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경북대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 임상교수를 초빙하여 위 ․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고 있으며, 금년도엔 더 많은 분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100여명이 위 ․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40여명이 조기에 암을 발견하여 완치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음, 흡연 등으로 위 ․ 대장의 염증, 용종, 암 등이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전문의들은 무엇보다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울진군의료원에서는 고화질 디지털내시경, 대장용종절제술(EMR)장비 등 첨단의료장비를 보강하였으며, 나아가 병원시설 환경개선 및 수면내시경검사를 받으신 환자분에게 따뜻한 죽식을 제공하여 공복감을 해소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대장내시경을 하면“대장암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대장용종이 나이에 비례하여 절반 이상에서 발견되고 있다. 무엇보다 대장암은 용종으로부터 시작되므로 조기에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용종의 크기가 작은 것은 조직검사를 할 때 바로 절제하고 있으며 큰 용종(대개 6mm 이상)의 경우에는 용종절제술 장비를 이용하여 별도로 시술하여야 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용종이 큰 경우 대구, 포항, 강릉 등 종합병원에서 용종절제술을 받았으나 이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울진군의료원은 지난해부터 용종절제술(EMR) 장비를 확보하여 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교수가 직접 용종절제술을 시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거리가 먼 종합병원에서 시술을 받는데 따른 번거로움과 시간낭비 및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용현 원장은 “앞으로 소화기내과를 특화하여 울진군민들의 건강증진에 노력하며 우수의료진을 확보하여 진료 수준 향상과 환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군의료원 건강검진센터(☎ 054-785-7200)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